*카이죠가 아닐 수 있습니다.
1,2월 썰 백업 아래 언급 있습니다. 카이죠/캐비죠/캐비진/마왕진 죠노우치는 사는데 고된 짐들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자기 자신이 괴로운 짐은 만들고 싶지 않았겠지. 카이바를 향한 마음도 그 중 하나일듯. 배틀시티까지만 해도 카이바를 향한 마음을 의심하며 아닐거라고 되뇌었지만 결국 자신은 카이바를 정말 좋아한다는걸 깨닫고 그날 새벽 내내 열병을 앓는 죠노우치. 더 이상 마음의 짐을 지고 싶지 않아서 카이바를 향한 마음을 지워보려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마음이 곪는 죠노우치. 밤마다 신에게 간절히 기도하겠지. 오늘밤 제발 카이바를 향한 제 마음의 반 할을, 아니 반의 반할만이라도 가져가주세요, 라고. 그렇게 속으로 앓기를 몇 달, 죠노우치의 꿈속에서 빛이 일더니 짙은 음성의 목소리가 들려오겠지. ..
*아래 언급 있습니다. 이소카이/카이죠/카이바형제/아템진/카이바른 *앞부분에 망상 많아요ㅠ 주의해주세요… 이소카이 어떻게 떡칠까... 카이바가 깔리는 쪽일텐데 잘못하면 죽여버린다는 얼굴 할거 같고 이소노는 아 이거 싫어하면 어쩌지 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흥퍽해댈까 이게 뭐야 얘네 잇챠우 조차도 업무임?(그렇지 업무지 모쿠바 사춘기일때 이소노랑 카이바 사귄다는거 들킬듯. 들키기라기 보다는 모쿠바가 물어보니까 카이바가 대답해준거랄까 아무튼 모쿠바는 안믿을거임 우리 형이 이소노랑? 우리 형이? 이소노랑??? 아니 이소노는 물론 충실한 부하(?)지만 ...형이.? 모쿠바에게 구박받는건 이소노ㅋㅋ "호시탐탐 우리 형을 넘볼려는거 같은데 적당히 하시지!!!" 라던가 "우리 형을 어떻게 구슬린건진 모르겠지만 허튼 ..